|
본문 삼국지는 예전에도 몇 번 읽은 적이 있었다. 가장 어렸을 때 기억은, TV에서 셋이 칼을 맞대는 장면이 나오면서 '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복숭아나무 아래에서의 결의이다.' 라고 성우분이 하는 내레이션을 듣고 이게 왜 유명한 장면인지 도통 모르겠어서 만화 삼국지를 찾아 읽기 시작한 것이 처음이었다. 고등학교 때는 그 해 경기도 논술대회에 이문열씨의 삼국지에서 적벽대전이 시험에 나온다고 해서, 읽는 둥 마는 둥 제대로 읽었다고 말할 수 없었다. 그러다 이제야 삼국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게 되었다. 이문열의 삼국지를 잡고 읽던 중 전투장면이 계속 나오는데 자꾸 머릿속에 그림은 안 그려지니 넘기고 해서 다 읽고 나서는 고우영의 삼국지로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았다. 짧은 기간 동안 소설과 만화로 같은 내용을 읽으니 확실히 해석의 차이가 느껴지면서 작가의 여담 같은 것을 찾아보는 묘미가 있었다. 또 소설책은 좋아하는 부분에서는 한 글자 한 글자에 떨리는 마음이 있었고, 만화책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았다. 하고 싶은 말 삼국지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.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키워드 삼국지, 삼국지를 읽고, 독서감상문, 서평, 감상문 |
2016년 8월 17일 수요일
삼국지를 읽고
삼국지를 읽고
피드 구독하기:
댓글 (Atom)
댓글 없음:
댓글 쓰기